21세기, 국가경쟁력도 복지의 수준과 파급 영향력에 따라 결정 되어진다는 거이 이미 예고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달라지고 있는 국가정책과 지방자치 정책 속에서 복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비중만 보더라도 국제화 시대에 동참하려는 제도적 의지를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복지는 이미 국가의 정책을 넘어, 민간단체에서 어떠한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품질이 좌우된다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으며, 그 가치와 비중 또한 빠르게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복지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와 국가적 인식이 변화하는 만큼 당연히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비즈니스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구체적으로는 djEJ한 서비스가 국민편익을 위해 유효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거시적 국가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사회의 중심에서 복지의 방향설정과 기업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집단 혹은 개인적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는 일이야말로 선진사회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시대상휴과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한 가치개념의 수준을 생각하면 낙관적이라고 단정하기에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속에서 주식회사 바닐라는 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낭비되고 있는 자원의 흐름을 개선시키고, 그들에게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흥미로운 서비스를 하는 것을 모토로 한국의 실질적인 복지를 실현시켜나가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것이 우리의 이념입니다.